구조대원들이 부상당한 개를 메일박스 피크(Mailbox Peak)로 데려왔습니다.

워싱턴주 킹카운티 — 워싱턴주 동물대응팀(WASART) 팀은 7월 23일 발이 찢어진 부상당한 개를 약 3마일 떨어진 곳으로 안전하게 데려갔습니다.

WASART는 Facebook 페이지에 Kahu라는 이름의 American Bulldog-Cane Corso 믹스가 주인과 함께 킹 카운티 동부의 Mailbox Peak를 내려가던 중 발바닥이 찢어지는 것을 포함하여 발 중 하나가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을 기록하면서 이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킹카운티 수색구조협회(King County Search and Rescue Association)와 함께 WASART는 트레일 기점에 대응하고 산에 올라 주인과 부상당한 개와 접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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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듀오를 만나기 위해 한 쌍의 팀이 도착한 후 Kahu는 발에 붕대를 감은 후에도 너무 피곤하여 하강을 계속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른 팀은 부상당한 개를 산 아래로 운반하기 위해 쓰레기를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깔짚은 개를 보호하고 발에서 떨어진 채로 산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개를 산 아래로 데려오는 데 따른 신체적 부담을 고려하여 팀은 Kahu를 트레일 시작점으로 다시 데려가는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주인은 개를 차에 태워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WASART는 King County Explorer Search와 King County 4x4 Search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세 조직 모두가 협력하여 King County의 구조 작업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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