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인해 사바나 인근 해변 마을인 타이비 아일랜드(Tybee Island)의 생활이 조용해졌습니다.

허리케인 이달리아(Hurricane Idalia)는 수요일 Tybee Island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냈습니다. 다가오는 폭풍으로 인해 해변 마을은 유령 도시로 변했습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폭풍이 오기 전에 떠났고 주민들은 제자리에 대피했습니다. 강한 동풍은 해안선의 물을 가마솥으로 바꾸고 해변 모래알을 작고 짜증나는 발사체로 만들었습니다. 대서양 멀리 떨어진 카테고리 2 폭풍인 허리케인 프랭클린 덕분에 며칠간 좋은 파도를 즐겼던 서퍼들조차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Tybee에 거주하는 Vaughn Keener는 "화요일에는 해변이 컸고 사람들로 붐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 작아서 바람이 더 서쪽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소수의 무모한 카이트보드 서퍼들과 열정적인 디스크 골퍼 그룹만이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용감하게 맞서 싸웠습니다. Anthony Cade와 몇몇 친구들은 Tybee의 북쪽 끝에 있는 Jaycee Park에서 두 라운드의 디스크 골프를 치면서 프리스비 디스크 샷에 바람이 미치는 예측할 수 없는 영향을 즐겼습니다.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날씨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라고 Cade가 말했습니다.

Tybee의 지역 술집은 활발한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작지만 축제적인 허리케인 파티는 점심 시간에 시작되어 Huc-A-Poo's Bites & Booze에서 오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허리케인이 지나갔다는 이야기를 교환하고 대비 기록을 비교했습니다.

예보관들은 섬 주민들이 수요일 저녁 이달리아에서 최대 시속 70마일의 돌풍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자 소개

Adam Van Brimmer는 Atlanta Journal-Constitution에서 정치와 조지아 해안 뉴스를 다루는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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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Atlanta Journal Constitution의 Stephen B. M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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